간판교체사역 스물두번째 교회 - 밝은미래교회(용인시 처인구)

by 관리자 posted Mar 0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이웃교회  간판교체  사역,  스물두번째  교회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신동관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밝은미래교회입니다.

밝은미래교회에 부임하신지 9년이 되었지만 처음 간판을 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변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개척초기 부족한 재정으로 처음부터 좋은 간판을 하기란 쉽지 않았고 최근엔 코로나로 인해 출석하던 성도들이 다 떠나고 목회자 가족만이 교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교회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가운데 “교회 안팎의 환경을 새롭게 하고 싶습니다.”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기도하며 새로운 교회 간판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목회의 시작이 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지난 11월에는 교회방향 간판에 이단세력이 알 수 없는 내용의 스티커를 붙여 놓고가고 누군가는 1층 현관문 실사를 뜯어 교회 이름을 지워버렸습니다. 보다 깨끗하고 분명한 교회를 알리고 싶어서 십자가의 불을 오래 켜놓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보며 열려질 그 한 사람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교회 계단불도 오래도록 켜 놓습니다. 본당 안에도 창가 쪽으로 전구를 설치하여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의 이미지를 위해 노력합니다. 간판하나의 변화로 오고 싶은 교회, 주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image02.png image01.png KakaoTalk_20230303_175857073.jpg KakaoTalk_20230303_175900362.jpg KakaoTalk_20230303_175858647.jpg KakaoTalk_20230303_17590686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