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지역의 낙후된 지역에 위치한 선업교회는 20여분의 성도님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19일 강풍으로 인해 마을을 밝히던 교회 십자가가 넘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8월 경에 담임자 사택이 대형화재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외부 십자가 붕괴와 더불어 누수 피해가 커지면서 불가피하게 열악한 재정 가운데 지붕, 외벽, 십자가를 세우는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재정부족으로 인해 못한 새로운 간판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였습니다.
새로 시공한 교회 외부 십자가는 큰 강풍에도 절대 넘어지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교회가 지역사회에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여 믿음의 확신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